안녕하세요 어려운 내용 쉽~게
설명드리는 김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fomc 일정 이후에 금리는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증시며 코인이며 다 올라있는
이 기이한 상황을
현재 여러분들은 함께하고 계십니다

저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뭐에 미쳐서 이렇게까지 투자를 해야하는지
곡소리 날때 살 수 있죠
하지만 아직 안끝난게 문제죠
계속해서 떨어지는 그리고 떨어질 칼날인데 왜?;;
2008년 미국의 큰 은행 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자신의 예금조차 찾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수많은 기업들이 파산하며
엄청난 경제 대공황을 일으켰습니다
안일어날 일이 없는 이유를 한번 보죠!
자 우선
우리가 제일 유명한 테라 루나코인으로 말씀드릴게요
첫번째, 스테이블 코인이란
1달러에 고정된 코인을 말하죠
즉, 스테이킹으로 투자를 한다면
코인이 절대 1달러 밑으로 떨어져서는 안되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은 가상화폐가
패권 화폐에 도전하는 걸 가만두고 보고있지 않죠?!
헤지펀드의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 할만한게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코인 시장은 상당히 매력있는 곳이죠
만약 헤지펀드가 숏을 친다고 가정하고
돈을 한꺼번에 빼간다고 했을 때
테더가 뱅크런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이라 불리워지는
여러 가지 코인들이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또한 코인은 현금, 현물이 있지 않죠?

즉, 현금을 보유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꺼번에 물량으로 빼간다면 그 돈을 돌려줄 수가 없죠
만약 헤지펀드에서 이 약점을 물고 늘어지면
스테이블 코인 전체가 흔들릴 것입니다
은행도 예금총액의 7%만 가지고 있어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은행도 딱히
재정건정성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코인따위가??
잘 생각해보세요!
버티겠냐구요?

헤지펀드가 어떤 일을 했는지 볼까요?
헤지펀드는 1996년 당시 태국의 외환보유고가 약한 틈을 타 태국의 경제를 엄청나게 흔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한국으로 왔고
1997년 한국도 쥐고 흔들죠
결국 IMF가 터진 한국을 이용해 엄청난 돈을 벌게 됩니다
즉, 누군가의 실패가 누군가에겐 큰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 헤지펀드가 역대급으로
돈을 갈취할 수 있는 시장은 마지막으로 코인이라는 것이죠
테더 하나를 무너뜨리면 다른 모든
코인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숏을 친다면
헤지펀드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실물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현물을 보관한다면 벌 수 있겠지만
큰돈은 벌 수는 없을 겁니다

눈과 귀에 안들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여튼 성투하시고 여러모로 공부하셔서
성과있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날씨 지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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