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종류 그리고 왜살까?

 

 

 

안녕하세요 어려운 내용 쉽게~ 설명드리는

 

김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법정화폐처럼 가치가 고정된 암호화폐에요

 

​1코인 = 1달러 .. 처럼 가격 변동은 최소화로

 

 

달러(법정화폐),암호화폐(자산),

 

알고리즘 등을 이용해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하는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의 취약점인 '변동성'을 제거함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죠

 

그럼 이 스테이블 코인이 왜 그렇게 각광을 받는지 자세히 풀어보죠!

 

우선, 몇달전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자 신고 기한이 끝났죠??

 

원화 거래 비중이 높은 국내 코인 시장 특성상

 

원화마켓 폐지는 거래소 사업에 치명적이게 됩니다

 

그러나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상황은 국내와는 좀 다른데요

 

자국 화폐로 코인을 매매하는 비중이 그다지 크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국적은 중국이지만 아무도 중국 화폐인

 

‘인민폐(위안)’로 코인을 거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법정화폐보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으로

 

코인을 거래하는 비중이 더 큰데요! 그렇다보니 투자자들은

 

값어치가 없는 스테이블 코인에 투자를 하고있는것이죠!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테더(USDT)​

 

테더(USDT)는 2년전만 해도 전체 시가총액 10위에 랭크된

 

가장 대표적인 암호화폐인데 어느새 4위로 올랐네요;; ㄷㄷ;;;

 

 

각설하고ㅎㅎ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먼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회사가 자기 계좌에 달러를 예치합니다!

 

그리고 예치한 달러 액수만큼만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회사 계좌에 100달러가 있으면 100코인을,

 

100만달러가 있으면 100만코인을 유통할 수 있습니다

​

 

1테더 =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합니다

 

​그렇지만 '테더'사에 의한 중앙 집중형 암호화폐라는점이 문제가 됩니다

​

 

다이(DAI)

 

다이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잡은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며

 

다이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잡을 때만 발행할 수 있죠!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의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다이의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환전과 코인 관리를 특정 회사가 아니라 암호화폐 시스템에 맡기는 것이죠

 

100달러만큼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자 하는 회사는

 

현금 100달러가 아니라 100달러어치 이더리움을 예치합니다

 

환전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더리움을 구입함과 동시에 해당 액수만큼의

 

스테이블코인을 받게 되는것이죠

 

‘달러 - 이더리움 - 스테이블코인’이 서로 연동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로 담보된

 

이더리움과 다이의 수량이 조절되면서

 

​다이는 이더리움의 가격과 무관하게

 

고정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말이 길었는데요 여기선

 

다이는 테더보다 비교적 훨씬 탈중앙화된 가격 시스템을 특징이란것만 알아주시면

 

될것같아요

 

 

 

 

테라(Terra)

 

테라는 앞선 두 코인과는 다르게 알고리즘을 통해

 

가격이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테라는 루나(Luna)라는 코인과 연동되어 있고

 

루나는 탈김치 코인의 대표입니다

 

테라의 가격이 상승하면 발행량이 올라가고,

 

테라의 가격이 떨어지면 루나를 통해

 

테라를 매입해 가격을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신기하죠?

​

 

테라는 완전하게 탈 중앙화된 가격 시스템으로 인하여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알고리즘이 정상 작동하지 못할 경우는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기존 코인이 실물 경제에서 화폐로 통용되기 힘든 이유는

 

‘가격 변동성’이 너무 큰 탓이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격이 안정적인 암호화폐' 가 세상에 나온것이고

 

 

스테이블코인을 찾는 이유는

 

거래소에서 통용되는 ‘기축 코인’인것이죠!

 

 

투자 가치가 없는데도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찾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에서 다른 코인을 사기 위한 코인,

 

즉 ‘기축 코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렇게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느데요

 

아무래도 기준이라는 것은 어떤 영역에서나 필요합니다

 

그래서 송금만 할수있는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이 지금까지도

 

소멸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있는 이유가 여기 있겠죠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어려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같이 공부해서 4차산업ㅇ 혁명이 도래했을때 지금의 공부가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