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고정,변동) 유리한 선택방법은?

 

 

안녕하세요 어려운 내용 쉽~게 설명드리는 김팀장입니다:)

 

오늘은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을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몇주전 fomc 회의에서 이번에 금리인상을 0.25% 올렸습니다

 

처음에 소식을 접할땐 '아쉽지만 뭐 그래도 9번은 더 인상하니..'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물가가 너무 올랐고 그것을 잡기 위해선 금리인상만이 답인데

 

처음에 연준에서 민심에 지레 겁먹고 살짝 올려버린게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어쨋든 넘어가고 ...

 

다음은 러시와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가

 

아직 끝나지도 그리고 휴전도 안했습니다

 

아직까진 전쟁의 이슈가 있는데도 화폐가치의 투자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소폭이지만 상승을 했습니다

 

이로써 알 수 있는것은 지금은 고래들의 움직임에 개미들이

 

많이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무서워서

 

당분간은 거래 끊을 생각에 있습니다 :) 숏도 못치겠어요 ㅠㅠ

 

자 연일 이렇게 빅이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폐가치의 투자자산들은 상승세!!

 

심지어는 은행에서 대출도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알수 있는 사실 1가지

 

큰손들이 지금 은행에 돈을 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3년 1월 바젤3 시행된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 상황인데도 은행이 돈을 풀어준다??

 

자금이 어디선가 마련이 되었고 그 확보된 자금으로 앞으로의

긴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준비를 하는 상황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은 대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대출을 받을 때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로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4대 시중은행에서 지난 1월 신규로 주택 관련 대출을 받은 사람 중

고정 대출을 받은 사람이 22%에 달한다고 합니다

​엄청나죠?

고정금리 대출 비중 증가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바로 금리 인상 예고겠죠?​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됬고 지금 시행중에 있죠

 

이에 한국은행도 역시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대출 금리는 자연스레 오를 것입니다

대출을 받는 입장에서는

앞으로 더 오를 변동금리보다

일정 기간 고정되어 있는 금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

2. 낮은 금리 차이

​

고정금리 대출과 변동금리 대출 간

금리 차이가 크지 않는 것도

고정금리 대출을 받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은행들은 금리가 변하는 위험을 부담하는 대가로

 

변동 금리보다는

고정금리를 더 높게 책정됩니다

 

하지만 현재 이런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에서 취급된

 

변동금리는

주담대 평균 금리: 연 3.78~4.28%

 

반면,

 

고정 금리

주담대 평균 금리: 연 3.86%~4.35%입니다

 

 

두 상품 간 대출 격차는 0.08%~0.25%입니다

 

​

소비자들은 앞으로 금리가 오르게 될 걸 생각하면,

이 정도 차이는 크지 않다고 느끼고

오히려 고정금리 대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

 

3. 혼합형 대출의 증가

 

​위에서 말했듯, 주택 관련 대출 중 고정금리 대출에는

고정 금리 대출, 혼합형 금리 대출을 포함됩니다

​그중에서도 혼합형 금리 대출이 매우 늘어버렸죠..

​

 

혼합형 대출은 3년(or 5년)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엔 6개월씩 금리가 시중금리에 맞춰 변동되는 구조의 상품입니다

 

 

대출 실행 이후 3년이 지나면 중도 상환 수수료가 면제되어

고정금리 기간이 지난 이후 금리 하락에도 대비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이상으로 고정금리 대출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 관련 대출 수요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

4대 시중은행의 주택관련 신규 취급 건수는

작년 8월 약 8만건 정도로

올해는 1월 약 5만건정도로

그 둘을 비교하면 약 30% 감소됐죠...

​

 

지난해 말부터 은행들은

대출 총량규제를 맞추기 위해 신경을 썼습니다

그로 인해 우대금리를 줄이거나,

대출 요건을 까다롭게 했죠.

이런 상황들이 작년 하반기 신규 대출 건수를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출은 점점 더 힘이 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업자를 내고 기업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은

미리 손써두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겠지만

그게 아니신 분들은 올 7월이 오기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만큼 확보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