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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설명
안녕하세요 어려운 내용 쉽~게 설명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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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유튜브 링크로)
안녕하세요 쉽게 설명드리는 김팀장입니다^^
추석 연휴가 이제 시작하는데
다들 즐거운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암보험에 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꼽는 실비보험과
우리나라 3명중 1명은 걸린다는 암을 보장해주는
암진단비 보험을 우선적으로 가입을 하셔야합니다
왜?
음... 이 질문에는 여러 반박이 들어올수도 있죠 하핫
그 반박에 다 답할순 없지만
오늘 말씀드리는
우선순위는 한번쯤 고려해보셔야겠습니다
보험은 통계와 확률의 싸움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매되는 상품들을 보면 단일 신체부위
단일 질병을 보장해주는 상품들이 많죠?
우린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험이
다 필요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보험을 가입한다면 아무래도
한달 보험료가 상당히 비싸겠죠??
그러니 다른 상품들보단 비교적 저렴한 실비보험으로 전체적인 보장을 해주고
발병률이 높은 또는 질병에 걸렸을때 리스크가 큰 암을
그 다음으로 보장을 해주면
큰 위험과 큰 부담을 작은 금액으로 대비할수 있다는거죠
자 그러나 실비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실비보험은
실손보상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이름부터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 보상해주는 '보험'> 이죠!
뭐...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실제 발생한 비용을 비례보상 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 paS~S~~~
실비보험과 비례보상해주는
배상책임도 이 부류에 속하죠:)
실비 지급금을 예로 들어보자면
실비의 가입 금액은 연간 5천만 원입니다
그러나 입원했다고 5천만원 다 주나요? 아니죠!
실비보상이죠..!
증권에 있는 5천만원이라는 금액은 한도금액이고
실제로 부담한 병원비에 대해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5천만원 이상 나온다면 ??
뭐 그럴일도 잘없지만
그렇게 되면 실비에선 한도를 넘겼으니
그 이상은 당연히 못받습니다
여튼 이러한 비례보상이 되는 실비 같은 상품들은
하나 가입하나 두개 가입하나 어차피
한도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중복 가입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개 이상 가입하면 오히려 돈만 더 내는 꼴이에요~
예전에 보험이 처음 들어왔을 시기엔
실비보험이 저렴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 때문에
막 여러개 가입하신 분들도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니에요 그러지마세요...ㅠ
그러나 단체 실비보험은 얘기가 좀 다릅니다ㅎㅎ
단체실비는 개인적으로 가입하는 실비와 중복해서 가입하시되
개인적으로 가입한 실비는
1년 후부터는 원하는 만큼 일시정지(해지x)를 할 수 있으니
가입해두셔야해요 ~
실비보험은 점점 혜택이 안좋아지고 있으니깐요!
자 그리고 다음은
실손비례보상 외에 정액으로 지급해주는
진단금,수술비, 입원일당,치아보험 등등
※정액 보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해진 금액을 보상해 준다는 뜻입니다
증권에 쓰여 있는
보장금액을 지급해 주기에 2개든 3개든
몇개를 가입해도 중복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예전 상품에선 가입 한도내의 몇% 지급 이런것도 있으니 이부분은 증권확인해주셔야합니다)
자!!!
저는 보험을 가입할때 한번에 모든것을 다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보험상품은 물론 옛날게 좋은게 많긴 한데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절판 상품도 가끔 나올때가 있습니다
근대 이 절판상품이 말도 안되게
좋은 상품이 나올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들은 절판상품이 나왔을때마다
좋다고 판단하면 하나씩 가입합니다 ㅎ
그래서 암보험도 2개나 있는데요!
ex)
A사에 암 진단비 5천만원 가입해두고
B사에 2천만원 짜리 암진단비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저는 만약에 암에 걸리면 가입한 모든 보험에서
합산 7천만원의 보상을 받습니다
자 이렇듯 실손 비례보상과
정액보상에 대한 차이가 이해가 되셨을까요?
정액 보상은 몇 개를 가입해도 상관없으나
실손 보장은 하나만 가입하면 됩니다! 아시겠죠? ㅎㅎ
자 그럼 이 실비보험과 암보험이 왜 중요하냐?
우선 실비보험은 병원에서 발생된 비용을
가입한 한도내에서 일정부분 공제받고 나머지 부분을
보상해줍니다 '')
그렇다보니 병원비로 쓰인 비용 부담을
상당히 많이 덜어주죠!
그래서 실비보험 가입을 하시면 왠만하면
돈이 없어 치료를 못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 암 치료비 같은 경우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상당히 크구요!
자 그런데 암진단비는 왜 필요하냐?
암진단비 보험은 생활비 해결하는게 주된 목적입니다
암에 걸렸다고 이제는 다 죽지 않습니다!
참말로 다행이죠
그러나 암에 걸리게 되면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까지도
병원에서 신세를 져야합니다
그리고 암에 걸리면 회사에서 내쫒겨진 사례도 많이 봤습니다
왜냐?? 상당히 긴 시간동안 그 자리는 공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ㅠㅠ
죽음보다 더 무서운 현실이 치료후에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렇다보니
암 진단비로 혹은
암 진단비 이외에
다른 진단비도 마찬가지
몇천만원의 큰 돈을 지원 받는 이유는
장기간에 치료 중에 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입하시는겁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가셨죠?
자 그럼 이제
※ 진단비의 설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통 한달 생활비 x 6개월 더 길게는 1년을 설정하시고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온 가족의 생활비를 모두 더하고
달수를 곱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내가 원하면 그 금액들을
더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보통 80% 이상의 고객들이
3~5천만원 이 사이를 선택하십니다
만약 암 이나 뇌 심장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1~2천만 원의 진단비를 추가하는 것이 좋으나
결국 한달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해지하면 결국 사라지는 보험인데 무리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암보험에서 체크해야 될 항목
수술비 혹은 입원일당이나
후유장해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어느정도 넣으시는게 좋긴하지만
우선순위는 진단금입니다
진단금을 조금이라도 갖추시고 그다음 스텝으로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0세 암보험 예시
손보사 기준으로 20년 납 10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일반암 진단금(유사암 제외) 1천만원 단위당
남성 기준 업계 평균 2만1천원 정도
여성기준은 1만 5천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고
유사암은 1천만원당
2천2 , 2천 3백원 정도가 남성 평균이고
여성은 5천5백원 정도하네요
아무래도 유사암에 갑상선암도 포함이라
유사암은 여성들이
발병 확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유사암인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을 제외한
모든 암들은 일반암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회사마다 보장 범위가 다름)
암보험을 선택하실 땐
모든 보험회사를 비교해주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내게 맞는 회사와 플랜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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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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